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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업무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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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4회 작성일21-06-28 09:15본문
영국 정부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바이낸스의 자국 내 운영을 금지했다고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지난 25일 바이낸스의 영국 법인 바이낸스마켓에 "FCA의 사전 서면동의 없이 영국 내에서 어떤 규제 대상도 수행해선 안된다"고 명령했다.
FCA는 바이낸스마켓의 업무가 중단됐다는 점과 바이낸스 계열사 중 영국에서 허가받은 법인이 없다는 점 등을 웹사이트 '바이낸스닷컴'에 고지하라고도 명령했다.
FCA는 별도 보도자료를 내고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FCA는 "가상자산 투자 상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하는 업체 대부분이 FCA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가 문제가 발생해도 당국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FCA 발표에 바이낸스 측은 영국에서 운영 중인 바이낸스마켓은 "별도 법인으로 바이낸스 웹사이트로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없다"면서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해 5월 FCA 허가를 확보한 업체를 인수한 후 한달 뒤 파운드와 유로화로 가상자산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지난 25일 바이낸스의 영국 법인 바이낸스마켓에 "FCA의 사전 서면동의 없이 영국 내에서 어떤 규제 대상도 수행해선 안된다"고 명령했다.
FCA는 바이낸스마켓의 업무가 중단됐다는 점과 바이낸스 계열사 중 영국에서 허가받은 법인이 없다는 점 등을 웹사이트 '바이낸스닷컴'에 고지하라고도 명령했다.
FCA는 별도 보도자료를 내고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FCA는 "가상자산 투자 상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하는 업체 대부분이 FCA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가 문제가 발생해도 당국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FCA 발표에 바이낸스 측은 영국에서 운영 중인 바이낸스마켓은 "별도 법인으로 바이낸스 웹사이트로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없다"면서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해 5월 FCA 허가를 확보한 업체를 인수한 후 한달 뒤 파운드와 유로화로 가상자산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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