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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IPO 성적에 주가도 영향 전망-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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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4회 작성일21-07-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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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카카오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한 1조350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5.6% 늘어난 17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 주가는 코로나19 이후 공격적이다 못해 파격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플랫폼 사업 분사 및 IPO 등 적극적인 가치 어필 전략이 주효하며 네이버(035420) 시가총액마저 역전한 상태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중단기적으로는 너무나 급하고 과격하게 달린 측면도 있어 안정적으로 길고 멀리 가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과열된 열기가 식는 과정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상반기 주가 급등은 8월로 예정되어 있던 페이 및 뱅크 IPO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부분이 컸다고 판단한다”며 “카카오의 주가 단기 향방은 뱅크 및 페이 상장 후 주가 셋업 향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뱅크 및 페이가 상장 후 열풍을 이어간다면 상승 모멘텀이 이어지고 반대의 경우라면 재료소진 측면의 숨 고르기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성 연구원은 “혹여 8월 뱅크, 페이 상장 후 주가 셋업 향방에 따라 카카오 주가가 단기 숨 고르기에 돌입한다 해도 연말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서비스 론칭이라는 또 하나의 강력한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 밖에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재팬 등도 IPO 계획이 있거나 준비 중인데 내년 이후 하나씩 순차적으로 IPO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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