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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시장 달래기에도 혼조 마감…다우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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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2회 작성일21-07-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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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재확인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4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44포인트(0.13%) 오른 3만 4933.2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5.09포인트(0.12%) 상승한 4374.30에,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70포인트(0.22%) 내린 1만 4644.9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마감가는 12일 기록한 고점을 넘어서지 못했다.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과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했다.

파월 의장은 반기 통화정책 의회 증언에 앞서 내놓은 서면 발언에서 예상보다 이른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파월 의장은 지난 6월 회의에서 위원들이 자산매입 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목표치에 대한 경제적 진전을 논의했으며, 테이퍼링을 위한 연준의 기준인 "상당한 추가 진전을 달성하기에는 여전히 멀었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또 파월 의장은 이후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너무 많이 오르면 연준은 전면적으로 정책을 변경할 것"이라며 "테이퍼링을 시행하기 전에 많은 안내(notice)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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