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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6월 소비자물가 급등에 하락…다우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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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2회 작성일21-07-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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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6월 소비자물가 급등에 하락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7.39포인트(0.31%) 내린 3만4889.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42포인트(0.35%) 하락한 4369.21에, 나스닥지수는 55.59포인트(0.38%) 떨어진 1만4677.65에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6월 CPI는 전월보다 0.9%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올랐다. 전년 대비 상승률 5.4%는 2008년 8월(5.4%) 이후 최고치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전월 대비 0.5% 상승, 전년 대비 5.0% 상승을 모두 웃돈 것이다.

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지면서 시장에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 실제 10년물 국채금리는 CPI 발표 이후 소폭 오른 뒤 등락을 거듭하다 5bp (0.05%) 가량 상승하며 1.41%를 넘어섰다.

이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주가가 동시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보잉 주가는 주력 기종인 787 드림라이너의 인도 목표치를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했다.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도 금리 하락에 JP모건과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1% 이상 떨어졌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5포인트(5.88%) 오른 17.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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