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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IPO 관심, 지수 편입 이후 다시 이익·ESG로 시선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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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8회 작성일21-08-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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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공개(IPO) 시장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 상장 기업의 거래대금 중 상장 1주일 내 종목군의 거래대금이 평균(최근 3거래일) 1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익 모멘텀 둔화로 새로움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진 듯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나온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상장한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 HK이노엔 등의 거래대금은 4조4000억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든 상장 기업 거래대금 33조원 대비 약 13%를 차지했다”며 “같은 날 삼성전자의 거래대금이 1조6000억원이었으니 최근 상장기업들에 투자자의 엄청난 관심이 쏠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크래프톤이나 카카오뱅크와 같은 대어급 신규 상장은 당분간 없다. 이제는 8월 중준 MSCI 특례 편입과 8월말 MSCI 정기변경 그리고 9월 초 KOSPI200 정기 변경 등의 이벤트에 관심을 갖다가 자연스럽게 종목 실적에 관심을 갖는 일반적 액션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결국 실적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과거 평균에 비해 이익모멘텀 팩터가 부진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점차 평균치와 수렴하는 모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소 시장의 무관심 속에서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 이번 2분기 실적 확인 후 3분기 실적이 상향 조정되는 해운, 가구, 철강, 비철금속, 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관심 역시 필요하다. 또한 이익에 대한 관심과 함께 ESG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앞선 보고서에서 글로벌 ESG ETF 설정 증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며 “작년부터 현재까지 EM ESG 지수가 단순 EM 지수 대비 3.5%포인트 아웃퍼폼하고 있고 그 스프레드는 점차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과 산업재, 필수소비재, IT 등의 섹터가 EM 대비 EM ESG 펀드에 투자확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며 “특히 금융섹터의 베팅이 컸는데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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