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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제네시스 'GV60'에 SLS 전량 공급...中 니오와도 BPS 추가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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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5회 작성일21-08-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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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 7,840 변화없음 (0.00%) ] 종목홈토론뉴스공시이 글로벌 전기자동차 부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트루윈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자동차인 '아이오닉5'와 'EV6'에 이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 전량에 전기차용 브레이크 스위치 제품 'SLS(Stop Lamp Switch)'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에  'BPS(Brake Pedal Sensor)'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로고=트루윈]
제네시스 'GV60'에 납품되는 SLS는 브레이크 페달 움직임을 감지해 차량 브레이크 램프 점등 신호를 출력하는 비접촉식 스위치다. 기존 기계식 스위치 대비 물리적 마모는 물론 접점 불량이 없고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니오에 공급하는 BPS는 운전자가 차량 페달을 밟았을 때 센서가 전압값을 측정하고 전기적 신호를 전자제어장치로 전송한다. 이미 국내 HKMC(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전 차종에 독점적으로 공급 중이며, 글로벌 업체 FORD사 수주를 획득하는 등 공급처를 점차 확대 중이다.


트루윈 관계자는 "지난해 첫 전기차 부품 공급을 시작하여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해 센서 매출 및 수주계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와 중국을 시작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기차 부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윈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데이터 경제의 실현과 디지털 뉴딜 촉진을 위해 핵심센서 기술을 확보하는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을 2022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현재 센서 시장이 대다수 글로벌업체에 편중돼 있는 만큼, 자체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정부 주도 'K-센서' 기술개발 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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