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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잭슨홀 미팅 앞두고 동반상승…S&P500·나스닥은 또 신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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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99회 작성일21-08-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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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 개막을 앞두고 뉴욕증시가 동반상승했다. 4거래일 연속 일제히 오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와 나스닥은 또다시 기록을 새로 썼다. 기업 실적 강세와 경기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받쳤다.

뉴욕증시 동반 상승…S&P는 26년만에 최고속도

25일(이하 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0.11% 오른 3만5405.50으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를 모아놓은 S&P500지수는 0.22% 뛴 4496.1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5% 상승한 1만5041.8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날에 이어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 랠리를 이어갔다.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51번째, 나스닥지수는 30번째 신고점 경신이다. S&P500의 경우 올해 들어 거래일을 기준으로 사흘 중 하루는 신고점을 찍은 셈인데, 이는 1995년 이후 26년만에 처음이다.

24일 사상 처음 종가기준 1만5000선을 돌파한 나스닥지수는 새로운 마디지수 안착에 성공했고, S&P500지수는 장중 한때 45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오르는 등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됐다. 국채금리가 전장보다 5bp 이상 오른 1.349%를 기록했는데, 이는 국채 가격 하락 즉,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를 의미한다.

보스턴 파트너스의 마이크 멀레이니 글로벌 마켓 리서치 이사는 마켓워치에 “모든 종류의 현금이 사방에 널려 있고, 사람들은 현금이 일할 곳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은행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였다. 에너지와 원자재 등 경기 재개와 관련주와 개임스톱, AMC엔터테인먼트 등 ‘밈’ 주식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잭슨홀 미팅에 쏠리는 눈…경기부양책에 기대

뉴욕 증시는 이번주 잭슨홀 미팅(26~28일)을 앞두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대 관심사는 오는 27일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이다.

전문가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을 언급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자금 관리자들은 코로나 확산세와 일부 경기 회복이 둔화 일부 징후들을 감안할 때 연준이 향후 수개월 내에 채권 매입을 축소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적어도 완만한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으로 시장에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 속에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은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미국 하원이 3조5000억달러 규모의 인적 인프라 예산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도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2.50% 하락한 16.79를 기록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34% 상승한 7150.1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8% 오른 6676.48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8% 하락한 1만5860.6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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