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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공급난 우려…WTI, 80달러 돌파 후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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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4회 작성일21-10-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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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또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 상승한 배럴당 80.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WTI 가격은 종가 기준 배럴당 80달러를 2014년 10월 31일 이후 7년 만에 처음 넘어섰고, 이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배럴당 81.62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유가 급등은 원유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날 역시 공급난 우려에 상승 압력이 강했다.

원유 공급의 키를 쥐고 있는 주요 산유국들은 증산에 미온적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최근 석유장관 회의를 통해 “11월에도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기존 합의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산량을 늘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올해 미국의 경우 6.0%로 이전 대비 1.0%포인트 낮췄다. 이는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의미다. WTI 가격의 상승 폭이 줄어든 이유다.

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선임애널리스트는 “높은 에너지 가격이 성장률 예측을 낮추면서 원유시장이 다소 위축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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