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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커머스에 이어 콘텐츠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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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4회 작성일21-10-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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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30,500 변화없음 (0.00%) ] 종목홈토론뉴스공시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T는 금융 및 커머스 부문에 이어 콘텐츠 역량의 강화에 나서고 있다.




13일 메리츠증권 [ 4,765 변화없음 (0.00%) ] 종목홈토론뉴스공시은 KT의 올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6조1908억원, 영업이익을 같은 기간 25.8% 늘어난 367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 6조1909억원, 3594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5G 사업을 중심으로 전 부문이 고른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분기 말 501만4000명 수준이던 5G 가입자는 올 3분기 593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전 분기 대비 2.6% 증가한 3만2437원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로 부진했던 BC카드와 KT에스테이트 등 주요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 상황도 개선되면서 회복된 실적이 KT의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




올해 전체 KT의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4조59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7% 늘어난 1조5588억원으로 전망된다. 연말 5G 가입자 수는 698만명, 무선 ARPU는 전년 대비 2.2% 성장한 3만2373원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KT는 금융 및 커머스 부문뿐만 아니라 콘텐츠 역량 강화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중순 KT는 금융 사업을 강화하고 미디어커머스 부문의 성장을 위해 KTH와 KT엠하우스 합병법인 KT 알파를 출범한 바 있다. 최근엔 미디어콘텐츠 강화를 목적으로 KT스튜디오지니 유상증자에 1750억원을 신규로 참여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KT는 현대HCN 자회사 현대미디어도 인수해 미디어지니로 사명을 변경했다”며 “채널 경쟁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메리츠증권은 KT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만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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