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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증시, 인프라 투자 법안 처리 '축포'‥S&P500, 4700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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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5회 작성일21-11-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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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를 재료로 또다시 상승했다. S&P500은 사상 처음 4700선을 돌파했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4.27포인트(0.29%) 오른 3만6432.22에, S&P500지수는 4.17포인트(0.09%) 상승한 4701.70에, 나스닥지수는 10.77포인트(0.07%) 뛴 1만5982.3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미 하원이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처리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지난 8월 상원 통과 이후 민주당 내 분열로 처리가 미뤄져 왔던 법안이 통과되면서 관련 업종의 수혜는 물론 시장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했다.

엔서니 페티나리 시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이번 투자를 주식 시장 성장을 위한 중요한 촉매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원자재, 인프라 투자 관련 업종이 일제히 강세였다. 광산기업인 프리포트 맥모런과 CF 인터스트리즈, 건설 자재업체 벌컨, 철강회사 누코 등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건설 장비업체 캐터필러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반도체 업체 AMD는 페이스북을 고객으로 확보한 효과가 반영되며 10.1%나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엔비디아 역시 BMO 증권이 목표 주가를 250달러에서 375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3% 올랐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보유 지분 10%를 매각 의사를 보인 테슬라는 이날 4.8% 하락해 마감했다.

테슬라의 부진과 달리 포드는 골드만 삭스가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4.4% 올라 20년 만에 주가 20달러대를 돌파했다.

이날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의 미국 입국이 허용되면서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은 1% 내외의 상승을 시현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며 라이엇 블록체인(16%), 마라톤 디지털(17%), 코인베이스(5%) 등 가상화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치솟았다.

코인마켓 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2% 상승해 6만6328달러에, 이더리움은 3.3% 올라 4786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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