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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상 첫 장중 3만6000p 돌파…테슬라 8%·노바백스 1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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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2회 작성일21-11-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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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지 시각으로 1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28포인트(0.26%) 오른 35,913.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29포인트(0.18%) 오른 4,613.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53포인트(0.63%) 오른 15,595.9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지난달 29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최고치 종가 기록을 다시 쓴 것으로, 다우 지수는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36,000선을 넘기도 했다. 다만, 나스닥을 제외한 나머지 2개 지수의 오름폭은 0.2% 안팎으로 높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오는 3일 예정된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매수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실적 호조에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던,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8% 이상 상승 마감했다. 반면 아마존과 애플의 주가는 각각 0.56%, 1.61% 하락했다.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변경한 메타 플랫폼의 주가는 2%가량 올랐다.

특히, 노바백스의 주가는 캐나다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위한 순차적 자료 제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15% 이상 급등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산업, 자재 관련주가 상승했고, 통신과 헬스, 기술주는 떨어졌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기업 실적으로 시장이 지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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