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인베스트-해외선물,해외선물거래,해외선물수수료,해외선물증거금,크루드오일
커뮤니티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대한민국 해외선물옵션 1위의 국내/해외뉴스입니다.

환율, 7원 이상 오르며 전날 낙폭 만회…하루만에 상승 반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7회 작성일22-02-15 09:46

본문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해 1200원 직전까지 올랐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사적 긴장감 고조와 미국 긴축 우려가 더해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환율은 전날 7.40원 가량 하락해 1191.10원까지 내렸으나 하루 만에 다시 낙폭을 만회하며 오르는 중이다.

1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오전 9시 15분께 전 거래일 종가(1191.10원)보다 7.15원 상승한 119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5.90원 뛴 1197.00원에 상승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더니 장 초반 1199.10원까지 올랐다가 11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국내증시는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 전환하면서 하락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닷새 만에 610억원 가량 팔면서 순매도 전환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하는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80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44억원, 52억원 매수 우위를 보여 지수는 0.19% 오르는 중이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96선 초반대에서 오르는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0.21포인트 상승한 96.29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사적 긴장감 고조, 16일(현지시간) 공개를 앞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대기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서다. 특히 연준이 14일(현지시간) 긴급 회의를 열고 연준이 중앙은행에 대출하는 재할인율(discount rates)을 0.50%포인트 올릴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이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주는 조치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반면 10년물 금리는 0.015%포인트 하락한 1.981%, 2년물 금리는 0.016%포인트 내린 1.573%를 기록하고 있다.

댓글목록


StockCharts
Nasdq
PAXNET
CME Groupt
NYSE
NICE평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