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인베스트-해외선물,해외선물거래,해외선물수수료,해외선물증거금,크루드오일
커뮤니티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대한민국 해외선물옵션 1위의 국내/해외뉴스입니다.

물가 지표 앞두고 관망세 '소폭 하락'…메타 5.1% 급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8회 작성일22-02-08 09:26

본문

뉴욕 증시가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7일(현지시간) 거래를 마쳤다. 메타, 알리바바가 급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도 하락하는 등 기술주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우 지수는 3만5091.13을 기록해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0.37% 하락한 4483.87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0.58% 밀린 1만4015.67로 마감됐다.

지수에 큰 영향을 줄만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뉴욕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다 반락, 반등을 반복한 뒤 장 마감 30분 가량을 남기고 재차 하락으로 돌아섰다.

지난 4일 공개된 미국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양호한 결과를 보였지만 한편으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강력한 긴축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부담도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 했다. Fed의 행보에 변수가 될 수 있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오는 10일 발표된다는 사실은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를 부추겼다.

장 막판 주가를 끌어내린 장본인은 기술주였다.

지난주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급락한 메타는 여전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 했다. 메타 주가는 5.14% 급락했다.

알리바바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씨티그룹 전망이 나오면서 6.05% 급락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환장을 밝힌 테슬라 주가도 1.73% 하락했다. SEC는 지난해 11월 일론 머스크 CEO가 테슬라 주식 매각 여부를 묻는 돌발 트윗을 올린 것과 관련해 규정 준수 여부를 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벳은 2.85%, 마이크로소프는 1.63% 하락했다. 애플도 0.42% 소폭 하락했다.

기술주 부진 속에서도 지난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 주가는 0.19% 소폭 상승했다. 아마존은 이날 직원 급여 상한을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다.

미국 양대 저가항공사 프런티어 그룹과 스피릿이 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양사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프런티어 그룹 주가는 3.47%올랐고, 스피릿 주가는 17.17% 급등했다.

댓글목록


StockCharts
Nasdq
PAXNET
CME Groupt
NYSE
NICE평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