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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美 연준 매파적이나 우크라 협상 진전에 금융시장 영향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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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22-03-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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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총재보는 17일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미 FOMC 결과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박 부총재보는 “이번 FOMC 회의 결과가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됐으나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협상 진전 기대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2년물의 경우 0.09%포인트, 10년물은 0.04%포인트 올랐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2%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0.7% 하락하며 위험자산이 상승했다.

다만 박 부총재보는 “향후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 움직임, 우크라 전쟁의 전개 양상,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이 국내 금융시장과 성장·물가 등 실물 경제 전반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해달라”고 밝혔다.

미 연준은 FOMC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고 5월부터 자산 매각 등 양적긴축(QT)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물가 전망치를 2.6%에서 4.3%로 크게 상향 조정했고 성장률은 4.0%에서 2.8%로 하향 조정했다. 실업률은 3.5%를 유지했다.

FOMC위원들은 금리 점도표를 통해 올해말 정책금리가 1.9%(중간값)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수의 참석자가 올해 이번 정책금리 인상을 포함해 총 7회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지 않도록 정책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춰 통화정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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