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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산 ·금리인상 우려에도 기술주 상승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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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7회 작성일22-04-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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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06포인트(0.70%) 상승한 3만4049.46에 마감했다. 또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34포인트(0.57%) 오른 4296.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5.56포인트(1.29%) 뛴 1만3004.85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기준 금리 인상 우려 속에 중국 코로나19 봉쇄 조치 강화와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기술주들이 반등에 나서면서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상하이에 이어 중국 수도인 베이징까지 봉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중국의 셧다운 모드는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 시키고 있다.

이날 기술주들이 시장의 상승을 지지했다.

종목별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이 1~2% 대 상승세를 보였다.

또 트위터(TWTR)의 주가도 5.6%대 크게 올랐다.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 최고경영자(CEO)의 제안대로 주당 54.20달러, 440억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당 54.20달러는 머스크의 투자 소식이 공개되기 전 기준으로 38%의 프리미엄이 붙은 수치다. 반면 테슬라 주가는 1% 내외로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주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5월 기준금리 50bp 인상을 예고하면서 급격히 올랐지만 이날은 크게 반락했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8.8bp 하락한 2.8180%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11.2bp 급락한 2.6030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봉쇄 조치를 강화했다는 소식에 100달러 선을 하회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53달러(3.5%) 하락한 배럴당 98.54달러에 마감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종가 기준 4월 11일 이후 최저치다.

미국 달러는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46% 상승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0.78% 하락한 1.0717달러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 하락한 18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2월 25일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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