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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파월에 안도한 시장…환율, 1300원대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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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8회 작성일22-07-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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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6원 가량 내리며 하루 만에 1300원대로 다시 하락 전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나섰지만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는 평가와 함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통화완화 선호)적 발언에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국내증시도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영향을 받아 1%대 상승 출발했다.

2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종가(1313.30원) 대비 5.75원 하락한 1307.5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환율 하락을 따라 전일 대비 7.30원하락한 1306.0원에 출발한 뒤 6원 안팎의 낙폭을 보이면서 130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106선에서 하락 흐름을 지속하며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 27일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11포인트 내린 106.34를 나타내는 중이다. 미국 연준의 연속 자이언트 스텝으로 1980년 12월 이후 약 41년 만에 가장 큰 폭 금리인상에 나섰으나 시장예상 수준에 부합했단 평가와 향후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이 힘을 얻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 FOMC 회의에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통화정책 기조가 계속 긴축으로 가면서 누적되는 정책 조정이 경제와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평가하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할 것 같다”며 긴축 속도 조절론을 분명하게 언급하기도 했다.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를 따라 국내증시도 상승세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210억원 가량 순매도 하고 있으나 개인, 기관 매수 우위에 전일 대비 1.05% 오르는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이 270억원 팔고 있으나 개인의 매수 우위에 1.11%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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