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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화긴축 가속화…국내외 석학 한자리서 대응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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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85회 작성일22-09-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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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긴축 기조에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석학이 모여 세계경제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함께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22 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경제·금융분야 국내외 석학과 각국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세계경제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8번째를 맞는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요인과 국제금융체제의 미래’를 주제로, UC버클리대학교 모리스 옵스펠드 교수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과 고영선 KDI 원장 직무대행의 개회사에 이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오찬 직후에는 페리 와르지요 인니 중앙은행 총재의 특별연설도 계획돼 있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주요국 통화긴축 가속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세계경제 위험요인이 국제금융시장과 저소득국의 채무상환 부담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통화긴축 가속화가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제금융기구의 거버넌스 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자산의 확산이 미래의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및 이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검토하고, 아울러 기후변화 등 세계경제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G20의 리더십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조연설자인 모리스 옵스펠드 교수 외에 토비아스 아드리안 국제통화기금 금융자본시장 국장,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조사국장, 아이한 코제 세계은행 개발전망국장, 스타인 클라센 국제결제은행 금융안정정책국장 등 국제금융 분야 전문가들과 주요국 재무부·중앙은행 인사들이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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