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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9500달러 위로…'자산 피난처' 가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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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8회 작성일22-10-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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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불과 몇 시간 사이 300달러 넘게 오르며 1만9500달러를 넘어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10월 24일 오전 8시 38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82% 오른 1만9551.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9% 상승한 1362.69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박스권 안에서 등락을 거듭해 온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조만간 폭발할 것이란 기대감이 점증되던 상황에서 지난 금요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 부상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개선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75bp(1bp=0.01%p)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동시에 12월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 가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시장 악재로 여겨지던 연준의 금리 인상이 다소 더뎌질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뉴욕증시도 2% 넘는 반등세를 연출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foA)는 그간 높은 수준이었던 비트코인과 뉴욕증시 간 상관관계가 다소 줄어들고 금 현물(XAU)과의 상관관계는 오히려 높아진 점을 지목하면서 자산시장 '피난처'로서의 비트코인 가치가 다시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금과의 40일간 상관관계는 0.50 정도로 지난 8월 중순 제로 수준보다높아졌다.


반대로 S&P500지수(SPX) 및 나스닥100지수(QQQ)와의 상관관계는 각각 0.69, 0.72 정도로 금보다는 높은 수준이나 몇 달 전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 기록에서는 크게 낮아졌다는 것이다.


BofA 전략가들은 "SPX/QQQ와의 상관관계가 줄고 XAU와의 상관관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아직 시장 바닥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상대적으로 '안전한 피난처'로 여기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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