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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랠리 지속? '글쎄'…S&P500서 빅테크 비중 2020년 이후 최저, 빅스텝, 코인, 레버리지, 변동성, 수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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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4회 작성일22-11-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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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기술주가 연일 폭락하면서 S&P500 지수에서 빅테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지난주 기술주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등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되긴 어려울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나온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S&P500 지수에서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메타플랫폼 등 5개의 비중이 2020년 9월 24%에서 현재 19%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5개 기업은 올해 들어 실적 악화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시가총액을 3조달러(약 4000조원) 이상 잃었다.

기술주가 빠진 자리는 고유가와 금리 인상의 혜택을 받는 엑손모빌과 같은 에너지 기업과 웰스파고 등 은행을 비롯한 전통적인 기업의 주식이 채웠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기술주는 지난 10~11일 인플레이션 상승세 둔화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 속도 조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9%를 웃도는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틀 기준 최대폭 상승이었다. 나스닥지수는 한 주간 8% 이상 폭등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들어 기술주는 폭락을 이어왔고 빅테크 기업들이 악화한 실적을 발표하며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대량 해고를 단행하는 식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당장 이 기업들의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를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술주의 최근 반등에도 올해 나스닥 지수는 28% 하락했다.

헤지펀드 기업 슈타우프캐피털의 줄리엔 슈타우프 창업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는 큰 약세 시장의 움직임 속 전형적인 모습"이라면서 "이(하락세)는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비용 압박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향후 수년간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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