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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에 2.9원↓...1297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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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6회 작성일22-12-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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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 발표에도 12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1290원대에서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9원)보다 2.9원 내린 129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11월 고용지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투심이 위축됐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은 26만3000명 증가해 예상치(20만명)를 상회했다. 실업률도 월가 예상과 같은 3.7%를 기록했다. 전월 실업률도 3.7%를 기록해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이 지속됨을 보여줬다.


고용 호조에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포인트(p) 금리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유지되면서 달러는 소폭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17%p 밀린 104.545을 기록했다.


연구원은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 보고서에도 12월 FOMC 정책금리 인상 조절 전망에 달러는 상승폭을 반납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FOMC를 앞둔 경계 등이 혼재되면서 강보합권 내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관련 해석이 진행되면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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