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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새해에도 박스권 계속…12월 고용보고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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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10회 작성일23-0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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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1만6500달러 선에 갇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곧 발표될 미국 12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쏠린다. 노동 시장은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2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오전 7시5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39% 오른 1만6611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은 0.32% 상승한 1202달러에 거래 중이다. 가상자산 전체 시총은 0.25% 증가한 7987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지난달 16일부터 보름 넘게 1만6500~1만7000달러 범위에 갇혀, 지루한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장은 이제 오는 6일(현지시간) 예정된 지난해 12월 미국 고용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 대로 2%까지 내려가려면, 서비스 물가가 잡혀야 하는데 이는 임금상승세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노동 시장이 식지 않으면 연준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월인 지난해 11월에는 여전히 강한 고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와 투자 시장은 휘청였다. 시장에선 20만명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26만3000명이 증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메모에서 “미국의 최종금리 수준은 인플레이션 결과보다 노동 시장의 상태, 특히 고용 증가세와 임금과 더 관련이 있다”고 짚었다. 또 “연준은 지속적인 노동 시장의 불균형으로 인해 근원적인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고질적이라고 본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노동 시장의 침체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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