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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비싸…S&P 지수, 최대 1000P 급락할 것", 레버리지, 변동성, 고수익, 단타, 양방향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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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12회 작성일23-02-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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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가는 여전히 비싼 수준이다.”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1일(현지시간) CNBC에 나와 “채권시장은 최근 30일간 (긴축 공포 재료를) 가격에 반영했지만 주식시장은 이를 무시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윌슨 CIO는 월가를 대표하는 분석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윌슨은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 예상보다 큰 폭 긴축을 단행할 것”이라며 “오는 6월까지 최소 2~3회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를 여지를 주지 않으려고 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윌슨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최소한 지난해 10월 저점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P 지수는 지난해 10월 12일 3577.03까지 떨어졌다. 이날 마감가(3997.34)보다 400포인트 이상 낮다. 그는 더 나아가 “S&P 지수는 앞으로 3~6개월 내에 3000~3300 범위에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현재 레벨에서 적어도 400포인트 이상, 최대 1000포인트 가까이 폭락할 것이라는 의미다.

윌슨의 말대로 최근 뉴욕채권시장은 말 그대로 죽을 쒔다. 이를테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번달 초만 해도 3.3%대를 기록했으나, 이날 3.962%까지 치솟았다(채권가격 급락). 연준의 긴축 공포가 곧바로 반영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같은 기간 S&P 지수는 4000선 안팎에서 보합 흐름을 보였다. 이제는 비싼 수준인 주식 가격이 떨어질 차례라는 게 윌슨의 전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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