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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외환거래 하루 549.6억달러..해외투자 증가로 환 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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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4회 작성일19-04-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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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환 헤지 수요 늘며 외환스와프 거래규모 증가
中 위안화 강세 전망에 원·위안화 거래도 늘어



지난 1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외환스와프 거래를 중심으로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109년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549억6000만달러로 전분기(527억7000만달러) 대비 21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576억5000만달러) 이후 3분기 만에 최대치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외환거래 규모가 증가했다.

1분기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하루 35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6억2000만달러 늘어났다.

이 중 일평균 외환스와프 거래규모가 225억1000만달러로 전기 대비 12억2000만달러 늘었다.

해외투자가 증가하면서 환 헤지 수요가 증가했고,

단기자금 운용거래도 늘어난 영향이다.

외환스와프란 거래 양 당사자가 현재의 계약환율에 따라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고,

계약시 통화간 이자율 차가 반영된 선물환율에 따라 일정 기간 후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를 뜻한다.

선물환 거래(일평균 112억달러)는 외국인의 국내증권 투자 증가에 따른 헤지 수요 등으로

차액결제선물환(NDF)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현물환 거래는 일평균 199억6000만달러로 전기 대비 5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원·달러 거래(139억1000만달러)가 전분기 대비 1억8000만달러 감소했지만,

원·위안화 거래(21억5000만달러)가 전기 대비 4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위안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위안화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한은은 보고 있다.

지난해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각각 261억1000만달러, 288억5000만달러였다.

각각 2억1000만달러, 19억8000만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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