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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4~5월엔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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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89회 작성일19-04-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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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추세 하락보다는 '숨고르기' 그칠 가능성 높아"


중국증시를 대표하는 상하이종합지수가 지난 22일 1.5% 하락으로 마감한 가운데

23일 오전에도 약보합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중국 증시 향방이 주목받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3일 중국증시 전망을 통해 "중국증시의 변동성이 당분간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추세 하락보다는 숨고르기 차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전날 중국증시의 하락은 중국이 지난 19일 중앙정치국회의에서 통화정책보다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강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가 단기적으로 성장보다 개혁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한 만큼

2분기 통화 및 신용확장 속도는 1분기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박인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4~5월에는 중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과거 강세장의 조건과 비교해 볼 때 추세 하락보다는 숨 고르기 차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종전 중국 주식시장에서는 총 3번의 강세장이 기록됐다.

▲2005년 6월~2007년 10월 ▲2008년 11월~2009년 7월 ▲2014년 7월~2015년 6월 등으로 상승 사이클에서는

각각 약 1~2개월 기간 조정과 함께 1~8%의 조정이 나타났다.

박 연구원은 "정부의 성장률 하단에 대한 마지노선이 6.3%이기 때문에 이를 밑돌 조짐이 보이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CPI(소비자물가지수) 고점이 2분기임을 감안하면 해당 시점은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치국회의에서 통화 및 재정정책의 기조를 확인했기 때문에

향후 시장은 감세 및 기업원가 절감을 통한 기업이익 개선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박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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