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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여전히 싸다" 해외증시 대비 저평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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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45회 작성일19-05-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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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증시의 해외 주요국 증시 대비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배당 확대로 배당수익률(한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

한국거래소는 작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해 산출한 유가증권시장 투자지표를 1일 발표했다.

투자지표 산출을 위한 시가총액 합계는 올해 4월 말, 이익·자본총액·배당 등 재무실적 합계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삼았다.

주가순익비율(PER)은 전년 대비 0.5배 줄어든 11.5배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시가총액 하락폭이 이익 하락폭에 비해 더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총은 지난해 5월 1612조원에서 올해 4월 말 현재 1405조원으로 13% 떨어진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PBR)도 전년보다 0.2배 하락한 0.95배로 나타났다.

시총 감소와 자본총계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

자본총계는 2017년 말 1403조원에서 지난해 말 1485조원으로 6% 불어났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의 PER·PBR 수준이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일본·영국 등 선진국의 PER은 17.8배, PBR은 2.4배다.

중국·인도·브라질 등이 포함된 신흥국의 PER과 PBR은 각각 13.1배, 1.6배로 조사됐다.

코스피 배당수익률은 전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2.0%로 집계됐다.

기업의 배당 증가와 시총 하락이 배당수익률 상승에 영향을 줬다.

배당 총액은 2017년 말 25조원에서 작년 말 28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배당수익률도 선진국(2.5%)과 신흥국(2.7%) 평균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거래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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