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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닥 재도전' SNK, 상장 첫날 상승…공모가는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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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2회 작성일19-05-07 09:41본문
SNK(950180)(에스엔케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NK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시초가 대비 1.65%(600원) 오른 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공모가와 비교하면 8.4% 밑도는 수준이다.
앞서 SNK는 지난달 17~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4만4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841개 기관이 참여해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 밴드(3만800~4만400원)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결정하면서 공모금액은 1697억원으로 확정됐다.
SNK는 1978년 일본에서 설립한 게임 전문기업으로 IP 라이선스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6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누적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SNK는 오락실의 추억을 휴대용 게임기로 제작한 ‘네오지오 미니’를 지난해 7월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SNK는 제18기 반기(2018 년 8월 1일~2019년 1월 31일) 기준 매출액이 618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7기(2018 년 7월 31일) 기준 매출액은 약 700억원으로 전년대비 26.76% 늘었고 영업이익도 382억원으로 같은 기간 12.79% 증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보유하고 있는 IP를 이용해 게임을 개발,
중국의 텐센트, 국내 기업인 넷마블 등 각국 대표 퍼블리셔를 통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기존보다 2.8배 많은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공모자금은 IP 보유기업들 인수·합병(M&A)에 사용할 예정이다.
SNK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으나
폭락장에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장 추진을 연기한 바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NK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시초가 대비 1.65%(600원) 오른 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공모가와 비교하면 8.4% 밑도는 수준이다.
앞서 SNK는 지난달 17~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4만4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841개 기관이 참여해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 밴드(3만800~4만400원)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결정하면서 공모금액은 1697억원으로 확정됐다.
SNK는 1978년 일본에서 설립한 게임 전문기업으로 IP 라이선스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6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누적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SNK는 오락실의 추억을 휴대용 게임기로 제작한 ‘네오지오 미니’를 지난해 7월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SNK는 제18기 반기(2018 년 8월 1일~2019년 1월 31일) 기준 매출액이 618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7기(2018 년 7월 31일) 기준 매출액은 약 700억원으로 전년대비 26.76% 늘었고 영업이익도 382억원으로 같은 기간 12.79% 증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보유하고 있는 IP를 이용해 게임을 개발,
중국의 텐센트, 국내 기업인 넷마블 등 각국 대표 퍼블리셔를 통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기존보다 2.8배 많은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공모자금은 IP 보유기업들 인수·합병(M&A)에 사용할 예정이다.
SNK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으나
폭락장에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장 추진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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