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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힘빠진 비트코인 곰 세력, 악재 뚫고 1만달러 갈까"…테조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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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43회 작성일19-07-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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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7월 3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000원 (0.3%) 상승한 11,33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85% 상승한 약 9,6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39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715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4%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4,400원 (3.96%) 상승한 377,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28% 하락한 2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골렘 (36.73%) 왁스 (9.62%) 엔진코인 (6.49%)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5.06%) 월튼체인 (4.36%) 어거 (4.25%) 비트코인 캐시 (3.96%) 엘프 (3.87%) 다빈치 (3.2%) 비체인 (3.2%) 아피스 (2.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2.65%) 룸네트워크 (2.45%) 리플 (2.17%) 트루체인 (1.92%) 질리카 (1.88%) 아이콘 (1.62%) 메탈 (1.28%) 솔트 (1.17%) 원루트네트워크 (1.06%) 모네로 (0.75%) 기프토 (0.69%) 버지 (0.69%) 애터니티 (0.68%) 비에이치피캐시 (0.55%) 파워렛저 (0.3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89,984,929,369원) 모네로 (101,034,823,302원) 비트코인 (38,139,720,114원) 리플 (12,542,243,333원) 이더리움 (7,794,332,153원) 이오스 (5,888,418,882원) 비트코인 캐시 (5,722,204,588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555,607,052원) 플레이코인 (1,855,921,489원) 엘프 (1,344,613,776원) 카이버 네트워크 (1,229,717,635원) 트론 (1,064,800,479원) 월튼체인 (832,704,889원) 라이트코인 (825,651,338원) 골렘 (821,658,324원) 모나코 (787,399,226원) 왁스 (778,536,663원) 엔진코인 (737,907,34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16일 이후 9,500달러 전후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셀러(매도자)들도 지쳐가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30일(한국시간) 테더(Tether)와 리브라(Libra) 악재에도 불구하고 곰(매도) 세력들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테더사의 NYAG(뉴욕 검찰총장실, New York Attorney General) 청문회에서 조엘 M 코헨 뉴욕 최고 법원 법관이 뉴욕 검찰총장실의 비트파이넥스 조사 기간 90일 연장을 허용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최근 분기 보고서를 통해 "다수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암호화폐 리브라의 2020년 출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인정했다.

특히 이날 열렸던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United State Senate Banking Committee)의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한 고찰(Examining Regulatory Frameworks for Digital Currencies and Blockchain)' 청문회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원론적인 수준의 대화가 오가며 무사히 마쳐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청문회 이후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BTC) 황소는 최근 33%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낙관할 만한 이유가 있는데, 이는 장기적 기술 지표가 강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면서 "실제 50일 단기 이평선이 200일 장기 이평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 크로스(golden cross)’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골든크로스는 역사적으로 자산에 대한 강세 지표가 되어 온 기술적 패턴이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은 지난 6월 최고가인 13,880달러에 비해 31.55% 하락한 9,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간 기술 챠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24시간 내에 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황소(매수) 세력 부활은 7월 20일에 만들어진 최고가인 11,120달러를 돌파해야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CNBC 방송 진행자이며 비트코인(BTC) 신봉자인 조 커넌(Joe Kernen)은 스톡 투 플로우(Stock-to-Flow, S2F) 비율을 근거로 "2020년 5월에 있을 반감기(halving; 블록 보상 감소) 후에 비트코인 가격은 55,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S2F 비율은 수년간 비트코인 가격을 상당히 정확하게 추적해 온 주요 지수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귀금속 가격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인기 있는 지표이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코인별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톱10' 알트코인 중에는 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이 보합세를 보이며 21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시총 3위 리플(XRP)는 2%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5위)도 3% 가량 상승하고 있다. 반면 오는 8월 5일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를 앞둔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테조스(XTZ, 시가총액 16위)가 오는 8월 5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 가량 급등하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66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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