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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PBR 0.8배…바닥 근접"…삼성증권, 코스피 바닥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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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64회 작성일19-07-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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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업가치 대비 바닥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지난 29일 종가(2029.48) 기준 0.82배까지 하락했다. 코스피 PBR는 유가증권시장 보통주 시가총액을 코스피 상장사 자기자본 총액으로 나눈 값이다. PBR가 1배 미만이면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의미다.
즉, 시장이 평가한 코스피 가치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얘기다. 삼성증권은 코스피 상장사 재무수치 전망치(컨센서스)와 29일 종가를 반영해 이 같은 결과를 산출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데이터가 존재하는 2003년 이후 코스피 PBR는 약 0.8배 부근이 최저점이었다"며 "PBR 0.82배는 작년 말과 올해 초 사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정책과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코스피가 2000선 밑으로 떨어졌을 때 수준으로 회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코스피가 1993.70까지 떨어졌던 지난 1월 3일 PBR는 0.77배였다. 앞서 유가증권시장 지수가 1996.05를 찍었던 지난해 10월 29일 PBR는 0.79배로 집계됐다. 유 팀장은 "최근 한국 주식시장이 단기간에 급락했으나, 펀더멘털(기초여건)을 고려한다면 과민 반응을 한 것"이라며 "현 국면에서는 가치를 지닌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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