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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합의 낙관론…1달러=1160원대 도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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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63회 작성일19-10-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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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로 레벨을 낮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예상보다 잘 되고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면서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3개월 연장이 결정된 것도 불확실성을 낮추고 투자 심리를 높이는 요인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 500 지수는 간밤 장중 한 때 3044.08까지 뛰었다. 지난 7월 26일 기록한 최고치 기록을 깬 것이다.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였다. 전거래일보다 0.56%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49%, 1.01%씩 상승했다. 뉴욕의 3대 증시가 모두 상승 마감한 것이다.

미·중 간의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과의 협상의 매우 큰 부분에 서명하는 데 있어 예정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중 양국은 다음달 16~17일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을 열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1단계 합의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은 APEC 정상회담 전에라도 서명할 수 있을 정도로 협상이 순풍을 타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 지역에서도 투자심리를 강화시키는 재료가 있었다. 브렉시트 연장에 영국과 유럽연합이 합의한 것이다. 이 역시 불확실성을 낮추는 요소다.

상황이 이렇자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 가치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달러당 1160원대 환율을 목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28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7.8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0.70원)와 비교해 2.05원 하락한(원화 가치 상승)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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