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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CPI 변수에도 美 증시 상승…"코스피, 0.5%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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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2회 작성일23-12-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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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오름세로 마감했고, 반도체 업종 강세 기대감도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7.06포인트(0.43%) 오른 3만6404.9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8.07포인트(0.39%) 높은 4622.44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51포인트(0.20%) 상승한 1만4432.49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FOMC에 집중하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11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3.4%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했다. 12일 발표되는 11월 CPI는 전년 대비 3.1% 상승하며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에 머물고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4.0%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공개되는 12월 FOMC에선 연방준비제도(Fed)가 현 5.25~5.50%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금리 동결 여부보다는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기자회견, 당국자들의 금리 전망이 담긴 점도표에 시선이 쏠린다.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40% 상승하며 2022년 1월5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AMD와 인텔이 4% 넘게 올랐고 브로드컴도 9% 상승했다.

12일 코스피는 0.5~0.8%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석환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초순 반도체 수출이 4% 감소했지만 미 증시 반도체 업종 강세 기대감이 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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