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미중 간 고위급 무역협상을 기다리던 미 증시는 짙은 경계감 속 중국 상무부의 성명서 발표, 연준 위원들의 관세 우려감을 드러낸 발언들을 소화하며 보합권 내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주말 사이 진전을 보인 미중 무역협상부터 3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테슬라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무역협상 앞두고 혼조… 다우 0.3%↓
- 美 베센트 "미중 무역협상 상당한 진전"
- 中 허리펑 "美와 중요한 합의… 12일 공동성명"
- 트럼프 "상호관세 최저 10%, 예외 가능
- "휴전한 인도·파키스탄과 교역량 늘릴 것"
- 美 재무, 8월 디폴트 경고… "7월 중순까지 해결"
- 애플, 스마트안경 맞춤형 칩 개발… 메타 견제
- "엔비디아, 중국용 재설계 H20칩 7월중 출시"
- 테슬라 5% 급등, 장중 $300 돌파… 3주째↑
- 테슬라, 독일 시장 점유율 16위까지 추락
- 팔란티어, 美 시총 상위 10대 기술주 진입
- 오클로, 강세… 트럼프 정부 원자력 확대 기대
- 리프트, 자사주 매입 $7.5억 확대… 28% 급등
- 핀터레스트, 1Q 호실적·긍정적 가이던스… 4%↑
- 애틀랜타 연은 "美경제, 예상보다 회복력 약할 것"
- 뉴욕 연은 "인플레 고정, 중앙은행 기본 역할"
- 中 반도체 SMIC 1Q 순이익 전년비 162%↑
- 이더리움 주간 30% 급등… 2021년 이후 최고
- 유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에 WTI $60 회복
-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독일지수 사상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