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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틀 연속 올랐지만 M7 고전 …테슬라 4.8%, 엔비디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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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25-03-18 12:36본문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을 내리 올랐다.
그러나 M7 빅테크의 동력은 급격히 약화됐다.
시가총액 1, 2위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만 소폭 올랐을 뿐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4.8%, 1.8% 급락했다.
한편 양자컴퓨터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가열냉각(annealing)’ 양자컴퓨터 분야의 선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웨이브는 10% 넘게 폭등했다.
3대 지수는 14일에 이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을 내리 올랐다.
증시 상승은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주도했다.
다우는 전장 대비 353.45 p(0.85%) 상승한 4만1841.63으로 마감했다.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6.19 p(0.65%) 뛴 5675.12로 올라섰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것에 만족했다. 나스닥은 54.58 p(0.31%) 오른 1만7808.67로 마감해 3대 지수
가운데 상승세가 가장 저조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6% 가까이 급락했다. VIX는 1.25 p(5.78%) 급락한 20.51로 떨어졌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 27.86으로 마감했던 것에 비해 26% 넘게 급락했다.
M7 빅테크는 이날 증시 상승세 속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시총 1, 2위 애플과 MS만 체면치레를 했다.
애플은 0.51달러(0.24%) 상승한 214.00달러로 장을 마쳤고, MS는 0.14달러(0.04%) 오른 388.70달러로 강보합 마감했다.
나머지 5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가 11.96달러(4.78%) 급락한 238.01달러로 마감해 낙폭이 가장 컸고, 이날 GTC를 시작한 엔비디아도 2.14달러(1.75%)
하락한 119.53달러로 미끄러지며 220달러 선을 다시 내줬다.
테슬라는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513달러에서 430달러로 하향 조정한 충격으로, 엔비디아는 투자자들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18일 GTC 기조연설을 기다리면서 매도세를 기록했다.
알파벳은 1.20달러(0.72%) 내린 164.29달러, 메타플랫폼스는 2.70달러(0.44%) 밀린 604.90달러로 마감했다.
아마존도 2.20달러(1.11%) 하락한 195.74달러로 장을 마쳤다.
양자컴퓨터 혼조세
양자컴퓨터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그동안 흐름을 주도했던 아이온Q와 리게티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새 주도주로 부상한 디웨이브와 그동안 상승 흐름에서 소외됐던
퀀텀컴퓨팅은 10% 넘게 폭등했다.
지난 주말 47% 폭등한 디웨이브는 1.03달러(10.15%) 폭등해 11.18달러로 뛰었다. 올해 전체로는 33% 급등했다.
퀀텀컴퓨팅은 0.93달러(13.12%) 폭등한 8.02달러로 올라섰다. 그러나 올해 전체로는 52% 폭락했다.
아이온Q는 0.07달러(0.28%) 내린 24.93달러, 리게티는 0.06달러(0.53%) 밀린 11.16달러로 장을 마쳤다.
올해 전체로는 아이온Q가 40%, 리게티는 27% 급락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을 내리 올랐다.
그러나 M7 빅테크의 동력은 급격히 약화됐다.
시가총액 1, 2위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만 소폭 올랐을 뿐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4.8%, 1.8% 급락했다.
한편 양자컴퓨터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가열냉각(annealing)’ 양자컴퓨터 분야의 선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웨이브는 10% 넘게 폭등했다.
3대 지수는 14일에 이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을 내리 올랐다.
증시 상승은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주도했다.
다우는 전장 대비 353.45 p(0.85%) 상승한 4만1841.63으로 마감했다.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6.19 p(0.65%) 뛴 5675.12로 올라섰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것에 만족했다. 나스닥은 54.58 p(0.31%) 오른 1만7808.67로 마감해 3대 지수
가운데 상승세가 가장 저조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6% 가까이 급락했다. VIX는 1.25 p(5.78%) 급락한 20.51로 떨어졌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 27.86으로 마감했던 것에 비해 26% 넘게 급락했다.
M7 빅테크는 이날 증시 상승세 속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시총 1, 2위 애플과 MS만 체면치레를 했다.
애플은 0.51달러(0.24%) 상승한 214.00달러로 장을 마쳤고, MS는 0.14달러(0.04%) 오른 388.70달러로 강보합 마감했다.
나머지 5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가 11.96달러(4.78%) 급락한 238.01달러로 마감해 낙폭이 가장 컸고, 이날 GTC를 시작한 엔비디아도 2.14달러(1.75%)
하락한 119.53달러로 미끄러지며 220달러 선을 다시 내줬다.
테슬라는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513달러에서 430달러로 하향 조정한 충격으로, 엔비디아는 투자자들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18일 GTC 기조연설을 기다리면서 매도세를 기록했다.
알파벳은 1.20달러(0.72%) 내린 164.29달러, 메타플랫폼스는 2.70달러(0.44%) 밀린 604.90달러로 마감했다.
아마존도 2.20달러(1.11%) 하락한 195.74달러로 장을 마쳤다.
양자컴퓨터 혼조세
양자컴퓨터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그동안 흐름을 주도했던 아이온Q와 리게티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새 주도주로 부상한 디웨이브와 그동안 상승 흐름에서 소외됐던
퀀텀컴퓨팅은 10% 넘게 폭등했다.
지난 주말 47% 폭등한 디웨이브는 1.03달러(10.15%) 폭등해 11.18달러로 뛰었다. 올해 전체로는 33% 급등했다.
퀀텀컴퓨팅은 0.93달러(13.12%) 폭등한 8.02달러로 올라섰다. 그러나 올해 전체로는 52% 폭락했다.
아이온Q는 0.07달러(0.28%) 내린 24.93달러, 리게티는 0.06달러(0.53%) 밀린 11.16달러로 장을 마쳤다.
올해 전체로는 아이온Q가 40%, 리게티는 27%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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