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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회의, 변화보다는 기존 입장 유지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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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8회 작성일21-07-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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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리포트를 통해 “7월 FOMC 회의의 결과가 매파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변화보다는 기존 입장의 유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와 함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여부 등이 원달러 환율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외환시장은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우려에 따른 일부 글로벌 자금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과 7월 FOMC 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달러화 강세를 지지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에도 다우 지수가 3만5000선을 돌파하는 랠리를 이어간 것도 달러화 강세 흐름을 지지했다.

이달 독일의 제조업 PMI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서비스 PMI 지수도 1997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 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유로화의 가치 반등을 억제했다. 미국 연준과 차별화되는 ECB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발언도 유로화 약세 흐름에 힘을 더했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은 재차 상승하면서 1150원대에 진입했다. 박 연구원은 “달러화 강세와 국내 거리두기 연장 등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원달러 환율의 재상승 재료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미국의 소비자물가 발표와 FOMC 회의 결과가 달러화 및 10년 국채 금리 흐름에 단기 변곡점 역할을 한 것을 고려하면 27일부터 열리는 7월 FOMC 회의 역시 달러화 지수의 전고점 돌파를 결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다만 7월 FOMC 회의와 관련해 우려하는 테이퍼링 시그널은 가시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세와 파월 의장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를 강조한 의회 증언 등을 종합해볼 때 변화보다는 기존 입장의 유지가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 역시 전고점(1154원, 7월 21일) 돌파 여부가 FOMC 회의 이후 달러화 지수 흐름에 크게 좌우될 것이지만 국내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여부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국내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을 고려하면 원달러 환율이 추세적으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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