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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없이 어닝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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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1회 작성일21-08-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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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 61,600 변화없음 (0.00%) ] 종목홈토론뉴스공시)가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올해 2분기 실적을 나타냈다. 유의미한 활동은 없었지만 팬덤 사업 확장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NH투자증권 [ 12,950 변화없음 (0.00%) ] 종목홈토론뉴스공시에 따르면 2분기 YG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83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7%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를 27.98%, 169% 상회하는 수준이다.




팬덤 규모의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로제 솔로 발매부터는 유형 앨범 및 후드티 등 기획상품(MD)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면서 팬덤 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의미한 활동의 부재에도 구보 기반 디지털 매출이 호조를 나타냈다”며 “주요 라인업의 팬덤 규모 확대로 매출 체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 유명 아이돌 블랙핑크의 복귀와 위버스 입점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하반기 리사 솔로, 단체 정규 등 블랙핑크의 컴백이 예정된 가운데 블랙핑크의 위버스샵 입점에 따라 판매 채널이 확보된 만큼 다양한 MD 판매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블랙핑크는 위버스에 입점하면서 10일간 구독자 170만명을 확보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블랙핑크의 위버스 입점에 따라 내년 2000억원대 총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중장기적으론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및 신규 라인업 출시가 기대되는 요소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시 YG엔터테인먼트는 최대 수혜자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진 블랙핑크의 콘서트 규모 확대와 일본 내 인지도가 높아진 아이돌 트레저의 일본 콘서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블랙핑크가 데뷔 5주년을 맞은 만큼 장기간 준비한 신규 걸그룹도 데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연구원은 “신규 걸그룹의 정식 데뷔는 내년 초로 예상된다”며 “홍보(프로모션) 콘텐츠는 오는 4분기에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YG엔터테인먼트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만1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전일 종가는 6만1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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