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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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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5회 작성일21-08-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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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년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82센트(1.2%) 상승한 배럴당 6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도 1.2 달러(1.7%) 상승한 72.25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내낸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WTI는 3일 연속 상승하며 8월 중순 수준을 회복했다. 유가는 최근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재고가 3주 연속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달 14~20일 한 주간 원유재고가 298만배럴 감소한 4억3256만4000배럴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3주 연속 줄어든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240만배럴)과 블룸버그(200만배럴) 등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보다 감소폭이 높았다.

휘발유 재고는 224만1000배럴 줄었고, 정제유 재고는 64만5000배럴 늘었다.

에너지 조사기관 클리퍼데이터의 매튜 스미스 상품연구소장은 “정유소 가동률이 높아지고 수입량은 감소해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감소하며 2020년 1월 말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휘발유 재고(감소)는 내재된 수요가 살아난 것 때문 ”이라며 “아마도 여름 드라이빙 시즌의 막바지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IA에 따르면 미국 원유저장소인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는 지난 한 주간 10만배럴 가까이 증가했으며, 미국의 석유 총 공급량은 하루 1140만배럴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 개시에 대한 언급이 나올 경우 유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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