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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증시, 경기둔화·인플레 상승 우려에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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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7회 작성일21-10-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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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루 뒤 발표될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3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7.72포인트(0.34%) 하락한 3만4378.34에, S&P500지수는 10.54포인트(0.24%) 떨어진 4350.65에, 나스닥지수는 20.28포인트(0.14%) 밀린 1만4465.92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지수들은 장중 보합세를 유지하다 폐장을 앞두고 약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CPI와 9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되면 테이퍼링은 물론 조기 금리 인상까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9월 CPI가 5.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

CPI 상승세는 진정됐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날 "인플레 급등이 Fed의 금리 인상 전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MF는 이날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은 경제 성장 둔화를 감수하더라도 빠르게 행동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5%대로 내려왔다. 국채금리는 최근 1.6%대에서 고공 행진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해 왔지만, 미국 성장률 둔화 전망에 하락했다. 국채 금리 하락은 국채값 상승을 뜻한다.

IMF는 미국의 올해 예상 성장률을 7%에서 6%로 1.0%포인트나 하향 조정했다. IMF는 중국의 성장률도 8.0%로 기존 대비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6.0%에서 5.9%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미국 경제 하락에 대한 경고는 일자리에서도 나왔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채용공고는 1043만건으로 예상치 1090만건을 밑돌았다.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경신해오다 8월 들어 감소로 돌아섰다.

카지노 업체 MGM 주가는 크레디 스위스가 목표가를 두 배나 상향 조정하며 9.6%나 치솟았다. 시저스, 라스베이거스 샌즈 등 다른 카지노주들도 2%대의 강세를 보였다.

GM은 LG와 볼트 전기차 배터리 교체 비용 부담을 합의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1.5% 상승해 마감했다. GM은 LG가 최대 19억달러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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