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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테이퍼링 우려 등에 변동성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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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7회 작성일21-12-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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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증시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미국 의회 부채한도 협상 결과도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피지수는 1.41% 오르며 3010.23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관련 이슈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우선 16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목해야 합니다. 연준은 FOMC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시기를 의논할 예정입니다. 시장은 내년 3월께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FOMC와 함께 미국 생산자물가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조기 테이퍼링과 생산자물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결합되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12월 셋째 주는 FOMC,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 확인이 필요한 변수들이 산재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주식시장은 이들 이벤트와 관련 모두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고 있다"며 "다만 예상과 다르게 된다면 증시는 재차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거나 조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악재만 있는 건 아닙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 경감은 증시 상승 요인입니다. 단, 오미크론의 확산성과 심각성은 향후 세계경제의 재봉쇄 혹은 정상화를 가르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 주가지수 방향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2022년 양호한 성과가 기대되는 업종을 선별해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다음주 국내 증시의 관심 업종으로 대형 경기민감주(반도체, 자동차, 은행)와 리오프닝 관련주(유통, 항공)를 꼽았습니다. 코스피 주간범위로는 2900~3100선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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