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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사용승인’ 등에 상승…나스닥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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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1회 작성일21-12-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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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1.19포인트(0.74%) 상승한 3만5753.89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33포인트(1.02%) 오른 4696.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0.81포인트(1.18%) 오른 1만5521.89로 장을 마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미국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FDA의 경구 치료제 승인은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맞서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출 중요한 치료책"이라며 “내년 1월에만 가정용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 25만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는 내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다. 바이든 행정부의 1조7천500억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안인 '더 나은 재건 법안'이 진척을 보이지 않으면서 성장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제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올해 3분기(7~9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잠정치와 월가의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업종별로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은 모두 올랐다. 임의소비재, 기술, 헬스 관련주가 1%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화이자 주가는 먹는 치료제 승인 소식 속에 1%가량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보유 지분 10% 매각했다고 밝히면서 7.49% 급등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크리스 허시 이사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뜸해지면서 시장이 추수감사절 이후 처음으로 진정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바이러스 확산, 매파적인 연준, 이해하기 어려운 재정 부양이란 3중 역풍이 위험자산 가격에 흡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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