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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불안한 매크로, 원달러 환율 상승 국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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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6회 작성일22-0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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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불안 요인들이 당분간 해소되지 않은 채 시장 참여자들의 리스크오프(Risk-off·위험자산 회피)를 부추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로 1185~1200원을 제시했다.

17일 보고서에서 “최근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 지명자를 비롯한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계속되면서 긴축 부담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인준 청문회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양적 긴축 시점이 연말이라고 밝히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으나 긴축 통화정책 불안감은 여전히 잔존해 있고, 최근 금융 시장이 연준의 긴축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흐름을 고려한다면 단기간 하락 국면으로의 진입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 전환하며 리스크오프를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한국 12월 무역수지가 원자재 값 부담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로 이례적인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1월 10일까지의 무역수지도 적자를 기록했다. 20일까지의 무역수지 결과를 앞두고 외화 유출에 대한 우려도 달러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불안도 지속되고 있다. 제약업체들의 백신 및 치료제 보급에도글로벌 코로나 확진자 수는 여전히 확산 추세에 있고, 최근 IT 박람회 CES에 참여했던 인원들의 확진 급증 소식도 전해졌다.

“미국 12월 소비 및 생산 지표도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을 받으며 둔화된 가운데,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달러 롱(달러 매수) 심리가 거세질 수 있다”면서 “최근 미국 및 한국의 긴축 부담이 양국의 금리 상승을 부추긴 가운데, 국내의 경우 추경 계획에 따른 적자국채 발행 부담으로 추가 상승 부담이 잔존해 있어 외국인들의 채권 자금 유출이 우려되면서 원화 약세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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