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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기술주 급락에 하락 마감…나스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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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4회 작성일22-0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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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6.7포인트(0.49%) 하락한 3만6113.6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32포인트(1.42%) 밀린 4659.0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1.58포인트(2.51%) 떨어진 1만4806.81로 거래를 마쳤다.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계속된 가운데, 기술주들의 차익실현 매물에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투자자들은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연준 부의장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와 도매 물가 등 경제 지표,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목했다.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FOMC가 올해 몇 차례 금리 인상 경로를 예상한 것을 봤을 것"이라며 "연준은 자산매입이 종료되자마자 그것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브레이너드는 "팬데믹에서 경제를 돕기 위한 연준의 조치를 지지한다"며 "연준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국제 유가가 이날 소폭 떨어졌으나 배럴당 80달러를 웃도는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으로 유가는 배럴당 8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연준 당국자들의 긴축 필요성에 대한 발언은 계속됐다.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을 주장했던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광범위한 상태를 보인다면 우리는 과거에 성공적으로 해왔던 것처럼 더 공격적으로 정상화에 착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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