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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1%↑…美 금리 인상 한발 물러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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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9회 작성일22-02-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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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넘게 오르는 등 빅테크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 유입이 눈에 띄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인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5bp(1bp=0.01%포인트) 인상을 생각하고 있다며 종전 50bp 인상에서 한발 물러서기도 했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뉴욕증시 이틀 연속 상승, 나스닥 2.1%↑

-현지시간 9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6%(305.28포인트) 오른 3만5768.06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5%(65.64포인트) 상승한 4587.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8%(295.92포인트) 상승한 1만4490.37에 각각 장을 마감

-전날 1.28% 상승에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오른 나스닥 지수는 지난달 27일 최저점에서 8% 이상 반등

-그동안 낙폭이 컸던 빅테크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주요 지수를 높이 끌어올린 원동력으로 풀이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5.4% 올라 오랜만에 웃었고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6.4%),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5.4%), 화상회의 플랫폼 줌비디오(4.8%)도 큰 폭으로 상승

-미 연준의 금리인상 예고 속에 급등세를 보이던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전날 최고 1.97%에서 이날 1.95% 안팎으로 낮아지며 진정세를 보인 것도 기술주에 대한 부담을 줄여

美연준 인사들 “모든 선택지 가능”…50bp 금리 인상엔 회의적

-미국 연준 고위 인사들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 번에 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올려야 한다는 주장에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 9일 CNBC방송에 출연해 “현재로서는 올해 3번의 금리인상을 예상한다”며 “4번으로 살짝 기울어졌지만, 우리의 첫 조치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발언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50bp 금리인상 필요성을 시사했던 보스틱 총재는 이날 “25bp 인상을 생각하고 있다”며 한발 물러서면서도 “모든 선택지가 준비돼 있다는 점을 모두가 알기를 바란다”고 강조

-연준이 금리인상과 관련해 특정 입장을 미리 정해놓은 것은 아니고, 향후 발표될 경제지표를 지켜보면서 50bp 인상 또는 25bp 인상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보스틱 총재는 설명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이날 유럽경제금융센터 주최 온라인 행사에서 50bp 금리인상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자 “어떤 선택지도 테이블에서 치우고 싶지 않다”면서도 “반드시 50bp로 금리인상을 시작해야 할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러 “유럽 안보위해 나토확장 중단, 우크라 중립국화 이뤄져야”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군과 연합훈련을 중단하고 이전에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무기를 철수하면 우크라이나 주변 긴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현지시간 9일 밝혀

-그는 또 유럽 안보를 위해 나토 확장 중단과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를 요구하기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고조된 우크라이나 주변 긴장 상황과 관련 오히려 나토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위협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

국제유가, 원유재고 감소·이란 ‘핵 합의’ 기대 속 상승

-현지시간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3%(0.30달러) 오른 배럴 [ 8,93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당 89.66달러에 거래를 마쳐

-미국의 원유재고가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장중 1% 이상 올라 90.58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란 핵 합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는 오름폭을 줄여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475만6000 배럴 감소한 4억1038만7000 배럴로 집계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0만 배럴 증가와 달리 크게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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