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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사흘만에 1230원대 상승…달러화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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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14회 작성일22-04-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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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6원 가량 상승하며 사흘 만에 1230원대로 올라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과 대조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빅스텝(0.50%포인트 인상) 조정이 부각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1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1224.70원)보다 6.25원 상승한 1230.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5.80원 오른 1230.50원에 시작해 6원 안팎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하루 만에 다시 100선을 회복하며 상승했다. 현지시간 14일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9포인트 오른 100.41을 기록하며 달러화 강세가 회복됐다.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곧 정점에 도달하겠지만, 나는 정점을 찍었다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발언하며 연준의 빅스텝(0.50%포인트 인상)을 지지한 영향이 컸다.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연장에도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소폭 오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350억원 순매도 하고 있으나 지수는 0.05% 가량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30억원 가량 팔고 있으나 개인의 매수 우위에 0.39% 오르는 중이다.

국내증시도 사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9거래일째 순매도하는 중이다. 이날은 코스피 시장에서 520억원 가량 팔면서 지수를 0.86% 가량 끌어 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30억원 팔고 기관이 140억원 가량 매도하면서 지수는 1.03%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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