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인베스트-해외선물,해외선물거래,해외선물수수료,해외선물증거금,크루드오일
커뮤니티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대한민국 해외선물옵션 1위의 국내/해외뉴스입니다.

“美 경제에 확신 가져야…증시 체력 뒷받침 요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04회 작성일22-04-22 11:10

본문

올해 2분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출구전략이 본격화되는 만큼 유동성 감소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미국 경제의 견고함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2일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위드코로나 시행과 경기회복 연속성 유지 위해 재정여력을 상대적으로 갖춘 선진국을 선호한다”며 “최우선 투자 국가는 미국으로 성장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는 환경 고려 시 미국 위상은 타 국가 대비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낮은 변동성 갖춘 고배당, 이익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에너지, 경기소비재 섹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봤다. 성장주는 중기적 관점에서 상반기 가격 조정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의 견고함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면서 “5월부터 연준의 금리 인상을 버텨내는 실물 지표가 확인되면서 증시 체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봤다.

현 고물가 상황에 대해서도 연준이 적절한 통화정책으로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문 연구원은 “1·2차 오일쇼크 시기 물가 상승은 적절한 통화정책으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중요한 요인이었고 강한 긴축 강도와 일관된 긴축 통화정책의 수행 여부가 스태그플레이션기의 물가 안정을 좌우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축 통화정책은 단기적으로는 성장률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것을 방지해 장기적으로는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1·2차 오일쇼크 사례에서 알 수 있는 점은 효율적인 대응을 못한 경우 긴축정책을 오랫동안 유지해야 했고 그 결과 경기 후퇴 역시 장기화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미국 내 리오프닝이 5월 드라이빙 시즌을 맞이해 본격화되고 3분기부터 금리 인상을 경기회복의 자신감으로 해석하면서 미국 경제 성장력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증시도 견고한 경제를 버팀목 삼아 상승 압력이 높아질 만큼 현 시점은 미국 증시를 투자기회로 삼아 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짚었다.

댓글목록


StockCharts
Nasdq
PAXNET
CME Groupt
NYSE
NICE평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