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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저 긴축 칼날…인플레 공포감에 나스닥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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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3회 작성일22-06-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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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고공행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부쩍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쪼그라들었다.

미국 5월 CPI 앞두고 긴장감

유럽뿐만 아니다. CNBC가 주요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22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6월 6일 실시한 올해 2분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7%는 내년 상반기 중 경기 침체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워싱턴포스트(WP)와 조지메이슨대 공공행정대학원이 4월 21일~5월 12일 미국 성인 10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는 “내년에도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073%까지 뛰었다.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842%까지 올랐다.

이에 주요 기술주는 하락했다. ‘대장주’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0% 빠진 142.64달러에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2.08%), 알파벳(구글 모회사·-1.98%), 아마존(-4.15%), 테슬라(-0.89%) 등도 하락했다.

뉴욕 증시는 무엇보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다. 월가는 5월 CPI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이 8.3%를 기록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만에하나 이보다 높게 나올 경우 시장은 다시 출렁일 가능성이 높다.

국제유가는 소폭 내렸지만 여전히 배럴당 120달러대를 유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9% 내린 배럴당 121.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메르츠방크의 카스텐 프리치 원자재 분석가는 “유가가 아직 정점에 가까워졌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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