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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조사에 금리인상 임박, 비트코인 일주일 새 1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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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61회 작성일22-07-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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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임박하고, 암호화폐 부문 규제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일주일 새 10%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 하락한 2만938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동안 11.5% 하락한 것이다.

비트코인에 이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도 1378달러로 전날보다 9% 넘게 떨어졌다. 다른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도 하락세다. 에이다는 7% 가량 하락했으며, 솔라나와 폴리곤은 각각 8%, 9% 넘게 내렸다.

같은 시각 국내 비트코인 값도 2800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2% 가량 내려 2803만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4% 떨어진 184만95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 하락세는 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불안해진 데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에 직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증권으로 등록했어야 하는 디지털 자산을 부적절하게 거래하도록 허용했는지에 대해 조사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코인베이스 주가는 21% 추락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에 의하면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41로 떨어졌다. RSI는 가격 움직임의 속도와 규모를 측정하는 지표다. 70 이상은 자산이 과매수, 30 이하의 수준은 과매도됐다는 의미다. 물가를 잡기 위해 강력한 통화 긴축에 나선 연준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이달 기준금리 인상폭을 결정해 발표한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를 넘어서면서 1%포인트를 인상(울트라 스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경기침체 우려로 0.75%포인트 인상(자이언트 스텝)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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