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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도체 급락에 일제히 하락...엔비디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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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3회 작성일24-04-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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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 4일 연속 하락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낙폭이 컸다.

나스닥은 반도체가 된서리를 맞은 가운데 181.88 p(1.15%) 하락한 1만5683.37로 미끄러졌다.

기술주와 대형 우량주가 골고루 포진해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간신히 5000선을 지켰다. 29.20 p(0.58%) 내린 5022.21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P500은 12일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을 내리 떨어졌다.

전날 반등에 성공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이날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다우는 45.66 p(0.12%) 밀린 3만7753.31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19 p(1.03%) 내린 18.21로 떨어졌다.

반도체 된서리


반도체 종목들이 이날 증시 하강을 불렀다.

네덜란드 광학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의 1분기 장비 수주가 기대한 것의 7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반도체 종목들이 급락했다.

대장주 엔비디아가 33.80달러(3.87%) 급락한 840.35달러로 밀렸고, 경쟁사 AMD는 9.44달러(5.78%) 폭락한 154.02달러로 떨어졌다.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 홀딩스는 14.66달러(11.99%) 폭락한 107.56달러로 추락했다.

마이크론도 5.44달러(4.47%) 급락한 116.33달러로 미끄러졌다.

날개 단 항공주


반면 항공사 주가는 하늘을 날았다.

비록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유나이티드 항공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적자를 줄인 것이 항공사 주가 급등을 불렀다.

유나이티드는 7.24달러(17.45%) 폭등한 48.74달러로 올라섰다.

아메리칸 항공은 0.86달러(6.60%) 급등한 13.89달러, 델타 항공은 1.33달러(2.86%) 뛴 47.88달러로 마감했다.

저가항공 대표주자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0.73달러(2.60%) 상승한 28.78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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