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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년…뉴욕증시는 긴축압력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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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48회 작성일22-08-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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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 속도를 강화할 것이란 전망 속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럽의 에너지 문제, 글로벌 경기 침체, 유가 상승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나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뉴욕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가능성이 이어지며 상승했다. 한중 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다음은 24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뉴욕증시, 잭슨홀 앞두고 약보합 마감

2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7% 하락한 3만2909.59에 마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2% 내린 4128.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 막판까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0.27포인트 내린 1만2381.30을 기록.

일각의 인플레이션 정점론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침체 국면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시그널 지속되며 매파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연준의 고민도 깊어지는 중. 26일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힌트가 나올 것이란 전망

뉴욕유가, 산유국 감산 가능성에 상승 지속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8달러(3.74%)가량 오른 배럴당 93.74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11일 이후 최고치 기록

10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3.88% 오른 배럴당 100.22달러로 거래를 마쳐.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2일 이후 처음.

월스트리트저널은 감산 의지를 밝힌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다른 OPEC 회원국도 글로벌 경기침체가 현실화하면 감산을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봄.

기업 체감경기, 4개월 만에 소폭 개선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의 업황 BSI(실적)는 81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 4개월 만의 증가세 전환.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도는 만큼 아직은 부정적 체감경기가 우세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와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수요가 늘며 도소매업이 전산업 업황 실적 지수를 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

오늘 한중수교 30주년, 양국 메시지

한국과 중국이 수교 30주년 맞아 양국 수도에서 공식 기념행사 열고 정상 메시지 교환할 예정

박진 외교부 장관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우위원 겸 외교부장은 베이징 댜오위타이 17호각에서 오후 7시경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축하 서한을 대독 예정.

양국 한중관계 평가와 앞으로의 관계지향점 제시할 것으로 전망.

“한중 격차 벌어지는 중, FTA 손봐야”

전경련은 보고서에서 한중 수교이후 중국 경제력 및 기술력이 급성장하면서 양국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한중FTA 개정 필요성을 주장.

김봉만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중국의 급성장을 고려할 때 향후 대중 적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대중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중 FTA 개정, 미국 주도의 반도체 ‘칩4’(한국·미국·일본·대만) 참여 등 대외적 대응과 함께 대내적으로도 규제개혁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출 품목을 발굴해야 한다”고 발언.

당정, 내년 예산안 편성 협의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당정협의회 열고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 논의

내년 예산 총 지출 줄이고 역대 최대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 통한 재정 여력으로 서민 등 사회적 약자 지원방안 논의할 것으로 전망

본예산 총 지출 규모도 올해보다 줄이는 방향으로 편성할 예정. 본예산 총지출이 전년 전체 지출보다 작아지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

당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 이철규 예결위 여당간사, 양금희 원내대변인, 정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대 기재부 2차관, 김완섭 예산실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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