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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내년 금리인하 없다”…비트코인 시세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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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8회 작성일22-12-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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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밤새 롤러코스터를 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대로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밟으며 금리인상 속도를 늦췄지만, 내년에도 강경한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메시지를 내놓자 비트코인도 출렁였다.

15일 코인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4% 상승한 1만783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 가격은 0.5% 떨어져 131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고 리플, 도지코인, 카르다노 등 주요 코인들도 1~2%씩 하락했다. 전체 가상자산 시총 규모는 0.12% 줄어 8674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4시 경 1만8300달러까지 올랐다가, 곧바로 고꾸라져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데 그치면서 상승했다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나오자 하락하며 롤러코스터를 탄 것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가 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서 내려간다고 위원회가 확신할 때까지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강경한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점도표(FOMC 위원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금리 전망을 취합한 지표)를 통해,내년 최종금리를 5.1%(5.00~5.2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예상했던 4.6%보다 높아진 것이다. 연준이 아직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잡히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게 수치로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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