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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 호조…환율, 개장가부터 1290원대 진입, 해외선물, 홍콩항셍, 나스닥, 니케이,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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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3회 작성일22-12-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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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개장가부터 1290원대에 진입했다. 미국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긴축 공포감이 덜어진 영향이다.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분께 전 거래일 종가(1306.0원)보다 10.75원 하락한 129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292.0원에 출발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원 가까이 급락했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89.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을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5.5원 가량 하락해 개장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15원 가까이 급락한 환율은 빠르게 하락폭을 축소해가고 있다. 하단에선 저가 달러 매수 유입으로 1290원 중반선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비 7.1%를 기록, 시장 예상치 7.3%를 하회하면서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마감 이후 뉴욕증시 선물도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0.7%, 0.6% 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장초반 기관투자가 순매수에 의한 상승세일 뿐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일에 이어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11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이날도 50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104.01로 최근 뉴욕증시 마감 당시보다 1% 넘게 하락 거래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 시각으로 15일 새벽 3시께 미국 FOMC 회의 결과가 공개되고 최종금리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장중 환율은 하락 압력을 세게 받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국내 증시의 흐름에 따라 등락하며 1290원대에서 좁은 움직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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