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인베스트-해외선물,해외선물거래,해외선물수수료,해외선물증거금,크루드오일
커뮤니티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

국내/해외뉴스

동아인베스트-대한민국 해외선물옵션 1위의 국내/해외뉴스입니다.

"100달러 시대 컴백"…고유가發 인플레 쓰나미 우려, 항셍선물, 나스닥선물, 크루드오일, 유로스톡스50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6회 작성일23-02-09 09:20

본문

국제유가가 연초부터 다시 들썩이고 있다. 정부의 유가 전망을 넘어설 기세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반등 시기, 산유국의 감산,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에 따라 연내 배럴 [ 8,620 상향 (+0.23%) ] 토론공시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주요국의 고강도 긴축으로 겨우 진정 국면을 맞은 물가가 다시 뛰는 고유가로 인해 재차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졌다.

들썩이는 유가…정부 예측 또 빗나가나

주요국 정부 및 산하 기관은 국제유가가 올해 80달러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최근 내놓은 국제유가 단기 전망에서 올해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83.6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1월 전망치 대비 0.6% 상향했다. 우리 정부는 이보다 조금 더 높게 전망치를 잡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국제유가 전망치를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88달러로 제시했다.

유가가 연초부터 뛰기 시작하면서 이 같은 전망치는 벌써 위협받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8일(현지시간) 배럴당 85.15달러로 마감했다. EIA가 올해 유가 흐름이 '상고하저'로 움직일 것으로 보긴 했으나, 올 들어 두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EIA의 전망치를 뛰어넘은 수준이다.

두바이유도 80달러대로 거래를 마쳤다. 기재부의 전망치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시장에서는 정부의 유가 예측이 또다시 빗나가는 것 아니냐는 불안한 시선으로 유가를 지켜보고 있다. 1년 전인 지난해 2월 기준 국제유가 전망치를 놓고 미국 EIA는 82.87달러(브렌트유), 기재부는 72달러(두바이유)를 제시했다. 그러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집계한 지난해 국제유가는 두 기관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은 연 평균 102.97달러였다.

정부의 전망과 다르게, 시장은 이미 유가의 상단을 올려잡은 상태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올해 유가가 급등해 연내 1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댓글목록


StockCharts
Nasdq
PAXNET
CME Groupt
NYSE
NICE평가정보